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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 아파트 분양이 화제입니다.

바로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인데, 24년 7월 기준 분양이 시작됩니다.

 

분양정보

24년 7월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S2블록에서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아파트가

무려 740 가구 분양됩니다.

 

25평형 기준 분양가 7-8억 원대입니다.

경기도 주변 시세와 비교하면 약 7억 원의 시세차익이 예상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시세차익이 가능한 것일까요?

분양가 상한제

과천디에트로 퍼스티지의 7억 시세차익이 가능한 이유는

분양가 상한제 덕분입니다.

 

분양가상한제란 주택 분양 시 가격을 일정 수준으로 제한하는 제도입니다.

분양가상한제는 주택 가격의 급등을 억제하고 주택 시장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적용대상은

공공택지 및 일부 민간택지에만 적용되는데 과천 디에트로 퍼스티지가

이 분양가 상한제의 혜택을 받은 것입니다.

 

규제사항

물론 실 차익이 7억 원 대에 해당하는 것만큼 아무 제한 없이 입주가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전매제한 3년, 실거주 의무 5년의 제한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초 입주 후 3년 동안 전세를 놓을 수 있어 분양대금 마련이 가능합니다.

미리 신청해 놓고 전세를 이용해서 어느 정도 대금마련이 가능하겠습니다.

 

인프라

시세차익 7억이 대단한 메리트지만 실거주 목적으로 구입하신다면 주변 인프라가

궁금하실 겁니다.

과천 디에트로 퍼스티지가 있는 지식정보타운은 개발 중이라 인프라가 부족한 편이지만

26년 말 지하철 4호선 역인 과천정보타운역이 개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과천디에트로퍼스티지의 입주일은 27년 5월로 계획대로 지하철역이 개통된다면

입주 후 교통 인프라에서는 편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님 입장에서는 좋지 않은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중고등학교가 없어 아이들을 교육시키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충분히 고민하시고 신청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청약 정보

과천 디에트로 퍼스티지는

7월 1일 특별공급

7월 2일 1순위 청약을 받습니다.

 

1순위 해당 지역 자격은

과천시 1년 이상 거주 시 30%,

경기도 6개월 이상 거주자에게 20%,

서울, 인천, 경기 6개월 미만 거주자에게 50%가 배정될 예정입니다.

 

과천 시민들에게 30%가 할당되니 과천 거주민이라면 신청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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