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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다시 보기 요약본 | 역도 국가대표 박혜정 편

30일 방영된 '사장님귀는 당나귀 귀'에서 역도 국가대표인 박혜정 선수가 출연했는데요

이날 방송된 영상에서는 암투병 끝에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날 방영된 '사장님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셰프 이연복과 야구선수 이대호가 국가 대표 유망주인

박혜정과 박주효를 만나 응원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역도 국가대표 박혜정 선수는 24년 파리올림픽 각오를 묻는 질문에

8년 암투병 끝에 지난 4월 돌아가신 어머니를 언급했습니다.

동료 역도 국가대표인 박주효 선수는

박혜정 역도 국가대표 선수가 당시 어머니가 위급한 상황에서도

국가대표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시합을 위해서

어머니를 모시지 못하고 태국으로 출국했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어머니를 여읜 아픔을 채 다스리기도 전에 시합을 떠나야 했었던 파리올림픽 역도 국가대표 박혜정 선수는

힘든 시기였지만 출국 당시 취재 요청에서도 밝은 모습을 잃지 않고 취재에 임한 모습이 방송에 나와

화제가 됐습니다.

 

당시 인터뷰에서는 힘든 일이 있었지만 극복하여 시합 때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와 함께 출국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시 방송에서 어머니의 마지막 모습을 떠올린 듯 눈물을 흘리는 국가대표 역도선수 박혜정을 보며

패널들도 함께 눈물을 흘렸습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다시보기

박혜정 선수 프로필

파리올림픽 역도 국가대표 박혜정 선수는 

2003년 생입니다. 현재 기준 21세로 어린 나이임에도 침착함과 의연함이 돋보이는 선수입니다.

 

안산공업공고를 졸업했으며

체급은 +87kg급입니다.

 

소속은 고양시청 소속입니다.

 

인스타그램

 

현재 역도에서 금메달을 수상에 가장 가까운 선수로

수상이력으로는

22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 금메달

23년 리야드 세계 선수권 금메달,

23년 진주 아시아 역도 선수권 은메달

24년 타슈켄트 아시아 역도 선수권 금메달 등이

있습니다.

 

24년 합계 296kg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파리 올림픽 랭킹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올림픽 입상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난해와 올해를 비교했을 때 메달 획득 가능성이 높은 선수입니다.

 

모쪼록 아픔을 극복하고 메달 획득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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